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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매칭시스템 도입으로 전문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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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매칭시스템 도입으로 전문성 향상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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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국가에서 인정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으로 한 매칭시스템을 2년 전부터 도입한 결과, 서비스 전문성을 향상시켜 회원들이 느끼는 고객만족도가 90% 이상되며, 전문직 성혼율 또한 2년 연속 70%를 넘는 수치를 유지해오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NCS 사업에서 결혼서비스, 결혼상담 부문 개발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전문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를 양성시키는 국가사업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NCS매칭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특히 노블레스 수현만의 차별화된 NCS매칭시스템은 단순한 컴퓨터 매칭이 아닌, 남녀 회원의 내부, 외부요인(성향, 성격, 결혼가치관, 직업, 가족관계, 종교 등)을 모두 고려하고, 커플매니저 회의를 통해 매칭 상대자를 엄선하는 정성적 코웍매칭 서비스다. 

이 결과,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회원들이 직접 미팅 후 입력하는 문자 설문조사에서 현재 95% 미팅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성과보고에 따르면 성혼율이 1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노블레스 수현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토대로 상류층결혼정보업체에 특화된 커플매니저 양성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커플매니저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결혼정보업체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까지 확보했다. 

노블레스 수현 김라현 본부장은 “NCS 매칭시스템 도입은 커플매니저의 전문성과 관리 시스템의 체계를 탄탄히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회원의 개별 성향과 결혼 가치관, 이상형 등을 모두 고려한 매칭 진행은 미팅 만족도는 물론 성혼율 상승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결혼정보회사 및 재혼정보회사로도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12월 프라이빗 파티 ‘GOOD BYE 2019 PARTY’, ‘11월 스페셜 맞선 이벤트’ 등 다양한 파티 및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