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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피트 ‘라운드메이커’, 올리브영 품절대란 일으키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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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피트 ‘라운드메이커’, 올리브영 품절대란 일으키며 눈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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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피트에서 선보인 전동네일클리퍼 ‘라운드메이커’가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품절을 일으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라운드메이커는 올리브영 입점 후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며 미용소품 부문 베스트 제품으로 정착했다. 이와 동시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매체를 통해 셀프네일케어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을 받고 있다.

 

라운드메이커는 손톱을 부드럽게 갈아 다듬는 방식으로 손톱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세밀한 진동을 이용해 손톱을 갈아내기 때문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아도 손톱의 모양과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젤네일을 바르기 전이나 제거 후 거칠어진 손톱 표면도 매끄럽게 케어할 수 있으며 젤네일을 한 손톱에 사용하여 길어진 손톱을 보다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데싱디바와 같은 네일스티커를 붙인 손톱의 길이 조절도 가능하며 부착 전후 거친 손톱 표면도 빠르고 편리하게 정리 가능하다.

 

기존의 손톱깎이나 네일 파일과 비교했을 때 사용이 편리한 것은 물론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해볼 수 있다. 셀프네일케어를 비롯해 네일스티커, 젤네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명 뷰티크리에이터와 올리브영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셀레피트 관계자는 “최근 셀프네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동네일클리퍼 라운드메이커가 주목 받고 있다”며, “라운드메이커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은은한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줘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셀레피트 ‘라운드메이커’ 제품은 공식 자사몰 셀레피트 클럽과 올리브영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