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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장에서 관심 받은 타오트로닉스, 사운드리버티 53K 완전 무선 이어폰 출시 2주만에 1만대 매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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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장에서 관심 받은 타오트로닉스, 사운드리버티 53K 완전 무선 이어폰 출시 2주만에 1만대 매진 기록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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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선 이어폰 타오트로닉스 사운드리버티 53K
▲완전 무선 이어폰 타오트로닉스 사운드리버티 53K

북미 사운드 시장과 아마존에서 많은 관심을 끌은 바 있는 글로벌 음향 전문 브랜드 ‘타오트로닉스’가 오직 한국시장을 위한 완전 무선 이어폰 ‘사운드리버티 53K’를 출시한지 2주 만에 1만대를 완판하는 성과를 올렸다.

타오트로닉스는 노이즈캔슬링 제품 3종으로 올해 초 국내에 론칭 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음향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된 이번 완전 무선 이어폰 ‘사운드리버티 53K’ 는 국내 음향 전문가와 함께 오랜 시간 사운드 튜닝 작업을 함께 했다고 한다.

각고의 노력으로 탄생한 타오트로닉스 완전 무선 이어폰 ‘사운드리버티 53K’ 는 공신력 있는 음향 전문 사이트인 영디비를 통해 우수한 사운드로 소개되었다.

특히, 최근 음향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플랫 사운드에 재미를 가미한 ‘펀플랫’ 사운드와 끊김 없는 연결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대림대 김도헌 교수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동구매를 진행하며 2주 만에 온,오프라인 누적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현재 1차, 2차 공동구매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3차 예약판매 물량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3차 물량 예약자는 11월 29일부터 순차 발송된다고 한다.

금번 타오트로닉스의 완전 무선 이어폰 ‘사운드리버티 53K’ 가 QCY의 대항마로 급부상하고 있어 음향 애호가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타오트로닉스 코리아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