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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큐알 스캔하고 무료코인 보상 받는 새로운 광고시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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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큐알 스캔하고 무료코인 보상 받는 새로운 광고시장 열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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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트큐알을 통한 기업들의 기부와 광고로 세계 각국 고객들과 소통한다

오는 22일(금)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월드블록체인기술협회, BW거래소(중국), 코인제우스, WIKIEX거래소(홍콩)등이 주최하고 지큐씨골드큐알(주)이 주관하는 2019“골드큐알 상장설명회 및 코인 기부전달식”이 열린다.

골드큐알코인(GQC)은 국내에서 시작해 2년간 개발로 홍콩의 알파글로벌 유한공사를 설립해 코인으로 전 세계 광고시스템을 개발, 가능하게 되었다고 13일 밝혔다.

GQC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등의 광고주를 선정하여 신상품과 여행상품, 기업제품 등을 고객들이 골드큐알을 스캔하면 횟수에 따라 코인을 보상받아 거래소에서 매매 및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며 “기업들이 광고비를 코인으로 지출하는 최초의 시스템이다”라고 밝혔다.

GQC코인은 그 자체로 각 나라의 상품광고를 할 수 있고, 고객들이 골드큐알 스캔을 통해 광고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됨으로써 폭발적인 성장성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블록체인은 자체적으로 보안성이 뛰어나며,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어 이런 국제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GQC가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현재 대부분의 코인들은 단순히 거래소에서 환금성을 갖는 화폐 기능만 가지고 있지만 GQC는 광고를 통해 고객들까지 코인거래에 참여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GQC는 국제거래소 2곳과 국내거래소 2곳에 동시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12월15일 거래가 될 예정이다. 

거래소를 통해 다른 코인과 손쉽게 연동될 수 있으며, 기존의 기업들 및 소상공인과 연계프로그램이 가능해 뛰어난 확장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광고는 코인으로 사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큐씨골드큐알(주)은 11월22일(금) 서울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리는 설명회 참석자를 위한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