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지사장 손부한)가 웹 성능 향상 솔루션인 아카마이 아이온의 새로운 기능들을 발표했다. 아카마이의 연례 고객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새로운 기능들은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성능 개선 ▲셀프 서비스 기능 향상 ▲고객들의 사용자 경험에 더 뛰어난 인텔리전스와 인사이트 제공 등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아카마이는 온라인 비즈니스 상에서의 더욱 다양해진 시츄에이셔널 퍼포먼스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아이온 제품 라인을 다양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실시간 대응가능 인사이트, 동적 사이트 최적화와 프론트엔드 최적화를 하나의 강력한 솔루션으로 통합한 아이온은 사용자의 브라우저, 디바이스, 데이터 소스, 네트워크, 연결 유형 등과 무관하게 빠르고 고품질의 웹 경험을 제공한다”며 “아이언의 새로운 기능들은 향상된 성능, 강력한 컨트롤 및 셀프 서비스 기능, ‘아카마이화’된 웹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강화된 인사이트와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함과 더불어, 아카마이는 기업의 특정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웹사이트 및 응용 프로그램 최적화의 주로 사용되는 여러 경우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한 두 가지 새로운 아이온 버전도 발표했다.
 
두 버전 모두 사용자들이 아카마이의 선구적인 최적화 방법인 상황 성능을 웹사이트와 응용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의 아이온을 구매한 고객을 아래와 같은 두 가지 버전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 애퍼간(Mike Afergan) 아카마이 웹 경험 비즈니스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웹 경험의 성능에 대한 사용자들의 기대는 기업들에게 즉각적이면서고 꾸준하게 사용자 경험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라며 “혁신에 대한 아카마이의 지속적인 노력은 시장에서 기능 향상과 신기능 창출을 이끌 것이다. 아카마이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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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