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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 '내일배움카드' 발급 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회사 다니면서 커리어도 쌓을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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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 '내일배움카드' 발급 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회사 다니면서 커리어도 쌓을 수 있네!"
  • 유희선 기자
  • 승인 2019.11.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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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일자리를 구하고 있거나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싶거나 다른 일을 배워보고 싶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실무를 배우기 위해 퇴근 후 학원에 가고 있다.

그러나 학원을 등록하면 적지 않은 금전 손실이 생긴다.

따라서 최근 나라에서 지원받는 국비 지원이 주목받고 있다.

내일배움카드는 그 중에서도 재직자도 인터넷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써서 배우는 과목 추천 리스트를 알아보자.생소할 수 있는 한국어교원은 한국어를 잘 쓰지 못하는 다문화가정을 상대로 한국어 공부를 돕는 선생님이다.

한국어교원 직종은 한국어를 알려주는 곳에 따라서 한국어교원부터 시작해 한국어강사, 한국어교육지도사가 있다.

하지만 한국어교원이 되려면 공통적으로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먼저 얻어야 한다.

임용고시를 보지 않아도 되고 중등교사 및 고등교사와 다르다.

한국어교원은 대학교에 있는 어학당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같은 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해외에 있는 한국어교육기관이나 그 나라에 있는 학교에서 한국어 공부를 돕기도 한다.
▲(출처=픽사베이)

직업상담사는 '100세 시대'가 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옛날에는 오래 다니는 직장이 중요했으나 '평생직업'이 더 중요해지면서 취업난이 남녀노소의 숙제로 떠올라서다.

따라서 직업상담사의 역할이 이전보다 중요해졌다.

직업상담사의 역할은 구인구직과 취업 관련 다양한 상담을 해주면서 적성검사를 돕기도 한다.

또 직업시장이나 노동시장과 관련있는 직업정보를 수집하며 분석하고 사람들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직업상담사가 될 경우 여성인력개발센터에 가거나 취업지원센터에 취직 가능하다.관광통역사의 일은 한국에 놀러온 관광객들에게 여행이 끝날 때까지 외국어를 써서 역사를 가르쳐주고 문화를 알려준다.

입국부터 출국까지 여행 내내 외국어를 써서 문화를 소개해야 하고 관광의 일정에 대해서 성심성의껏 도와야 한다.

여행의 목적이 아닌 가끔 산업 목적의 통역을 하는데 산업시찰단이나 해외 바이어에게 홍보하는 것을 통역하면서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관광통역안내사가 될 경우 △통역사 △의료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직종으로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