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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공간공유를 넘어, 자영업 위기를 해결하는 리빙랩 “와우플리(WOWF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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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공간공유를 넘어, 자영업 위기를 해결하는 리빙랩 “와우플리(WOWFLEE)”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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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플리는 ‘대한민국 자영업의 위기’라는 사회적 문제를 자영업자와 지역사회가 직접 주체가 되어 해결할 수 있게끔(리빙랩) 공간, 마케팅, 유통채널의 효율성을 연결하는 공유와 상생의 플랫폼이다.

 

공간제공자(매장주)는 유휴공간을 공유하고 셀러(도소매업•제조업)는 공간에 입점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공간제공자’는 공간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재방문율을 높이며 부가수익 또한 얻을 수 있고, ‘셀러’는 적은 비용으로 오프라인 판매 채널에 입점과 동시에 마케팅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자의 구매 형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찰리컴퍼니는 지난 6월 한-핀 스타트업 써밋에 참여하여 류준우 보맵(주) 대표로부터 멘토링을 받았다. 유진혁 대표는 “아이디어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실제적인 조언부터 현재 비지니스 영역에 대한 멘토링으로 아이템을 피버팅하였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