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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과 온수매트의 장점만 그대로! ‘카보니엘 탄소매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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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과 온수매트의 장점만 그대로! ‘카보니엘 탄소매트’ 인기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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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최근 난방 필수품인 전기장판, 전기매트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지만 전기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라돈 등 화학물질로 인해 건강을 해치 수 있으며, 화재 위험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가운데 100%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전기매트로 기존 온수매트와 전기장판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카보니엘 탄소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보니엘 탄소매트’는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최상급 천연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화상과 화재에 안전하다고 전했다.

천연 숯가루로 만든 탄소발열선으로 전자파 발생이 낮으며, 탄소섬유 발열체에서 방출되는 복사 방식의 원적외선으로 인해 음이온이 방출되어 온돌처럼 훈훈한 난방이 가능하며 항균, 항취와 집먼지 진드기 방지에도 좋다.

천연탄소로 만들어진 열선으로 천연카본사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한국원적외선협회 시험 결과 폐렴균 77.2% 감소, 포도상구군 82.9% 감소라는 강력한 항균 효과까지 검증받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나노 탄소 섬유로 만든 제품이기에 순간 동시 발열로 순식간에 온도가 따뜻해지는 장점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어 야외에서 캠핑매트로 사용하기에도 적절하다. 더불어 ‘카보니엘 탄소매트’는 1인용 기준 145W의 높은 에너지 효율로 기존 전기매트 제품의 전기 소모량인 250W에 비해 40% 이상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카보니엘 탄소매트’는 2.5cm, 3cm, 5cm 두께의 제품이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5cm 두께 '최고급 모달' 모델의 경우 온열매트라는 인식을 넘어 토퍼에 가깝다. 매트리스 위에 깔 수 있는 보조형 매트리스라고 할 수 있다.

카보니엘 관계자는 “시중의 전기장판, 매트는 일반적으로 2~3cm인데 비하여 카보니엘 제품은 5cm 정도의 두께를 자랑한다. 또한 카페트 매트 모델은 거실 바닥에 카페트처럼 깔고 사용 가능하다.”며 “겨울철 보일러 비용이 걱정된다면 거실에 카페트 매트용인 카보니엘 탄소매트를 두는 것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보니엘은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해 11월 말까지 모든 제품에 대해 파격적인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카보니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