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기숙학원으로 유명한 ‘해냄여학생기숙학원’에서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해냄28반을 모집중이다. 해냄28반은 매년 28명만 모집하는 캠프로, 집중적인 교육과 성적향상에 도움이 되며, 가장 최적의 관리시스템으로 숙소, 수학집중클리닉, 학교시험대비, 수능개념익히기 등 집중적으로 교육에 들어간다.

‘해냄캠프’는 문과계열, 이과계열 관계없이 예비고2 여학생들만이 신청 가능하며 12월 28일 1차 개강, 내년 1월 4일에 2차 개강이 예정되어 있다.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중심으로 독서, 1:1학습 멘토링, 진로 상담 및 요가 수업까지 예비고2 여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수학 시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선택 수업으로 수학(상,하) 총정리, 수학II, 확률과 통계, 미적분을 추가로 공부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론 5주간의 시간표가 짜여있으며, 5주 후에는 개별적으로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해냄여학생기숙학원‘에서는 방학 동안만이라도 도심 속 복잡한 환경으로부터 벗어나 공부에만 몰입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기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 최소 11시간 이상의 학습시간을 보장하여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학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1인 3곳 학습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백색소음기가 설치된 독서실을 1인 1지정 좌석제로 운영중이다. 

여학생기숙학원이기에 여성 생활담임 선생님들이 상주하여 세심하고 꼼꼼한 생활 관리를 돕고 있다. 매일매일 꼼꼼한 청소와 위생적인 세탁물 관리,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식단 관리 와 위생적인 식당으로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더불어 전문 요가 강사를 초빙해 자율적으로 필라테스 수업까지 받을 수 있으며, 개별 운동시간을 부여하여 체력 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용인 세브란스 병원과 용인 다보스 병원, 용인 서울 병원과 업무 협약도 맺어 비상시 응급조치에도 대비가 되어있다.

벌써부터 겨울방학 캠프를 준비중인 예비고2 여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고 있다고 전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냄여학생기숙학원 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