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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한체인’, 스테이블 코인 페이칸과 함께 글로벌 시장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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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한체인’, 스테이블 코인 페이칸과 함께 글로벌 시장 도약한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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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에 관한 발언으로 비트코인 시세가 40%대까지 치솟는 등 암호화폐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기술과 실용에 중점을 두어야 할 암호화폐들이 거의 대부분 투기의 온상이 되며, 모금만을 위한 사전발행으로 피해자들을 양성시키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없애고 블록체인이 추구하는 순수한 목적을 실현하고자 ‘HanIdentity(한아이덴티티)’ 프로젝트의 암호화폐인 ‘HanChain(한체인)’이 발행되고 있다.

HanChain(한체인)은 다른 암호화폐와 다르게 현금을 투자 후 코인을 사전 발행받는 ICO 등의 불법성 구조를 원천봉쇄하고 쇼핑몰, 광고플랫폼 등의 실제 비즈니스와 제휴하며, 제휴된 플랫폼을 이용한 회원들에게 페이칸월렛(PayKhan Wallet)앱을 통해 HanChain(한체인)을 무상 지급하고있다.

많은 암호화폐들이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탄생했지만, 암호화폐를 소유한 홀더들은 해당 목적에 이용하지 않고 시세차익만을 실현하려 하다보니 해당 암호화폐의 가치평가가 지속적인 추락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HanChain(한체인)을 무료로 발행받은 홀더 대부분은, 이중화구조로서 연동이 된 ‘PayKhan(페이칸)’이라는 스테이블코인을 스스로 발행해 실제 경제생활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PayKhan(페이칸)을 발행한 HanChain(한체인)의 소유권도 계속 자신에게 있으니, 현재의 사용가치로 하여금 미래의 기대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많은 암호화폐들이 향후 사용될 것이라는 가능성만 두고 있는 반면 PayKhan(페이칸)은 개인간 P2P거래는 물론, 백화점, 마트, 편의점, 주유소, 레스토랑 및 각종 커피숍 프랜차이즈, 영화관 등 웬만한 곳에서는 모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크루즈칸’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여행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고, 최근 마스터카드와 제휴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쓰여지고 있다.

향후, 음원, 게임 등 문화 콘텐츠에도 페이칸 서비스가 확대된다. 모든 암호화폐의 홀더들은 거래소 상장을 가장 큰 이슈로 생각하며, 상장 후 매도하여 현금화가 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지만, HanChain(한체인)의 홀더들은 거래소 상장에 연연하지 않는다.

HanChain(한체인)은 거래소에 상장 되기 전까지 PayKhan(페이칸)을 발행한 홀더들에게 매일 채굴량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추가로 채굴보상받은 ‘PayKhan(페이칸)’ 도 즉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페이칸(PayKhan)의 개발을 맡은 ㈜한빛글로벌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10월 2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VietNam ITO Conference 2019’에서 우수성을 입증받아 베트남 현지법인이 11월에 설립된다. 또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12월 06일 대규모 컨퍼런스가 확정되어 있고, 대만 진출도 앞두고 있다.

HanChain(한체인)은 글로벌쇼핑몰을 준비하며 운영하고 있는 베네시아 복지몰 제휴사의 쇼핑포인트를 활용하여 지급받을 수 있고, 또 다른 제휴사인 세우리 협동조합의 조합원이 되면 복지혜택으로 무상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달(11월) 중 출시될 ‘애드칸’이라는 광고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PayKhan Wallet(페이칸월렛) 앱에서 광고를 볼 때마다 HanChain(한체인)을 얻을수 있다.

개발을 맡은 ㈜한빛글로벌 대표이사 현진섭은 “PayKhan(페이칸)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한, 암호화폐 결제대행 서비스 모듈이 완성되면 향후 암호화폐 결제수단이 필요한 전세계 쇼핑몰 운영사들에게 개발된 모듈을 무상으로 연동해 줄 것이며 제도가 마련되는 시점에 암호화폐 P2P 대출플랫폼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anChain(한체인)은 블록체인을 통해 기존 다양한 플랫폼서비스를 이용하는 공급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보다 더 많은 이익이 투명하게 공유되게 하는 목표를 두고, 건전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항해 광폭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