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딩은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도 널리 알려지진 않았으나 서구권에서는 19세기부터 시행해왔다. 브리딩이란 견종 스탠다드 기준이나 동물 육종학 및 유전학 등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번식을 진행하는 것을 말하며, 무분별한 번식과는 달리 향후 품종의 특성이 온전하게 보존되거나 건강상태나 외모가 뛰어난 반려동물들을 확보할 수 있다.

국내의 애견분양샵들 중에서도 브리딩을 실시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2000년도에 오픈한 강아지 분양샵 ‘아담스펫’이라는 곳으로 현재 시흥, 광명, 안산, 송도, 인천 등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아담스펫은 단순하게 최고의 반려동물을 확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최적의 상태로 반려인의 품으로 갈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원이 24시간 상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들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동물병원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소 철저한 건강검진은 물론 당일검진을 무료로 제공해 믿을 수 있는 애견분양, 애완견분양 업체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비양심적인 업체들의 행보와는 달리 아담스펫은 분양 이후에 1년 이내로 중대질병에 걸리거나 안내를 받았던 내용과 달리 순종이 아닐 경우에는 전액 환불을 제공하는 보증서비스를 실시해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각지에서 운영 중인 모든 매장들에서 동일하게 시행 중이다.

처음 반려동물들을 기르는 이들이 합당한 선택을 실시할 수 있도록 맞춤분양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매장에 상주하고 있는 분양전문가가 개인의 상황이나 특성 등에 따라 알맞은 반려동물을 추천하는 서비스로다.

이 밖에도 강아지 무료분양서비스도 최근 실시하고 있는데, 강아지 무료분양서비스는 적절한 분양시기를 놓친 아이들을 책임비용만 받은 이후 분양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맞춤분양서비스는 처음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을 위해 개인의 상황이나 특성 등에 따라 알맞은 견종종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각지에 매장이 위치한 애완견분양 아담스펫에서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부터 영리하여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시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강남 강아지 분양업체 ‘아담스펫’은 24시간 분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철저한 반려견의 관리와 입양한 반려견들의 건강 케어에 집중하고 있어 sbs와 kbs, mbc 방송매체 3사에 순수혈통 애견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