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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싸기] 도시락 싸는 법을 배워보고 체중을 감량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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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싸기] 도시락 싸는 법을 배워보고 체중을 감량해보는 것은 어떨까?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11.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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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미용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여러가지 체중 감량법이 SNS에 공유되고 있다.그 중에서도 다이어트 도시락은 그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하루 한 끼 칼로리가 줄어들게 된다.

최근 다이어트 도시락이 유행하면서 시중에서 다이어트 도시락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도시락에 들어가는 것들은 만드는 법을 알면 금방 요리할 수 있다.

도시락을 직접 싸면서 체중 감량에 도전해보자.닭가슴살로 만든 김밥은 다이어트에 좋은 닭가슴살을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장 먼저 닭가슴살을 비롯한 재료를 기다랗게 썰어준 다음에 두부를 으깨서 프라이팬에 볶아주고 수분을 날려준다.

이후 김밥용 김에 두부를 깔고 깻잎을 올린다.

깻잎 위에 길게 썬 재료들을 차례대로 올려서 말고 예쁘게 썰어서 접시에 놓는다.

볶은 두부만 넣을 경우 잘 부서지기 때문에 찐고구마를 섞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픽사베이)

간단한 양배추쌈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양배추를 길게 자르고 나서 끓는 물에 데치고 흐르는 물에서 식혀준다.

그 이후 밥을 참기름과 소금을 뿌리고 동그랗게 뭉쳐서 양배추로 싸주면 된다.

양배추의 비타민U 성분은 위궤양이 있을 때 먹기 좋으며 속을 편하게 한다.

양배추쌈밥 레시피는 다시마쌈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다이어트를 위해 도시락을 싼다면 GI지수 낮은 음식을 재료로 쓰는 것이 좋다.

GI지수의 뜻은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품의 등급 시스템으로 먹었던 음식이 얼마나 빨리 혈당에 미치는지를 나타낸 것이다.

음식을 먹으면 식사를 한 후 오르는 혈당을 낮추려고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이 적당하게 분비되면 좋지만 너무 많이 나오면 지방이 쌓여서 살이 찌게 된다.

따라서 GI지수가 낮은 것을 먹어야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소화 시간이 길어지므로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한다.

또한 GI지수 낮은 음식은 혈당도 조절하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GI지수가 낮은 것들은 우유, 토마토, 바나나 등이다.한편 다이어트 도시락과 함께 음료로 좋은 다이어트 식초도 관심을 받고 있다.

식초는 살 빼는데 좋으면서 피로를 회복할 때 좋고 과일이 달라지면 다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선 포도식초는 기력을 되찾아주고 피로를 없앨 수 있다.

한편 파인애플 같은 경우 살을 뺄 때 효과적인데 그 중에서도 뱃살 제거에 좋다고 주목받기도 했다.

바나나식초는 부기제거에 좋고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 심신 안정을 돕는다.

또한 이미 입소문을 탄 석류식초를 보면 다이어트 효능과 함께 피부의 나이를 낮춰준다.

또한 천연 에스트로겐이 함유돼 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