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는 2019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열린 선발에 2명이 선정되어 호주에서 16주간 어학 및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09월 27일 서일대학교 학생들은 호주로 출국을 하였으며, 호주 시드니에 있는 빅토리아대학교 부설어학원에서 4주간 교육을 이수하였다. 현지 적응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었으며, 지난주부터는 학생들의 전공과 연계한 직무 인턴십을 수행중에 있다.

정보통신공학과인 학생들은 IT행정 및 전산실에서 전공관련 직무실습을 하면서 외국 기업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글로벌 역량을 쌓고 있다.

참가중인 학생들은 교육부 및 대학 지원을 통해 항공, 비자, 보험 등의 지원을 받아 교육 및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현지 담당자가 직접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

서일대학교는 미국,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로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진행하였으며, 워킹홀리데이비자를 취득하여, 어학, 인턴십 등 안정적인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특히 학교와 현지 담당자가 직접 학생들의 생활을 관리하여 안전한 글로벌 현장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1회 이상 주간보고 및 생활여건, 인턴십 환경을 점검하여 성공적인 인턴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제창 총장은 학생들 출국 전 간담회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의식을 가지고 해외로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성공적이고 안전한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서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사회 발전에 충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현지에 잘 정착한 학생들은 6주차 과정을 무사히 수행하였고, 내년 1월 19일까지 글로벌현장학습을 마치고 국내로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