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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꿀정보] '스마트폰 배터리', 왜 빨리 닳을까…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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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꿀정보] '스마트폰 배터리', 왜 빨리 닳을까…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
  • 장송혁 기자
  • 승인 2019.11.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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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스마트폰은 현대인에게 필수품이라 할만큼 더 이상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다.

갤럭시 S10, 애플의 XS 등 아이폰 시리즈, LG전자 V50, G8 등의 고가의 핸드폰은 업그레이드된 스펙과 성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휴대폰의 스펙과 성능이 좋아졌음에도 아직 제자리인 것이 있다.

배터리가 그것이다.

배터리에 좋은 습관을 알고 수명을 유지해보자.보통 휴대폰 배터리는 1년이상 사용하다보면 충전 속도가 지체되거나 너무 빨리 방전 되는 등 문제가 나타난다.

그런데 휴대폰 배터리의 소모가 빨라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최근에 출시돼 팔리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아이폰 시리즈, LG V50 등의 최신 스마트폰들은 높은 사양과 스펙을 가진 만큼 배터리 소모량이 많다.

배터리 소모량이 큰 만큼 배터리가 빨리 방전된다.

그리고 스마트폰 배터리의 방전이 빨라지는 것은 휴대폰을 계속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당연한 일이지만 사소한 습관이 이같은 현상을 생기게 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아 핸드폰의 배터리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스마트폰 배터리의 수명을 늘어나게 하는 방법은 올바른 충전법에 있다.사람들은 흔히 핸드폰을 충전시키면서 쓰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충전을 하고 있는 상태로 핸드폰을 사용하게 되면 충전과 방전이 함께 생긴다.

그것 때문에 배터리 성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을 때는 가급적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사용해야 할 사정이 있을 때는 충전기나 충전 케이블을 분리한 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더위나 추위도 휴대폰 배터리 성능을 떨어뜨리는 이유 중 하나다.

무더운 날씨는 스마트폰 기기 내부의 온도와 압력이 높아지게 하기 때문에 열화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날씨가 추울 때는 내부 저항이 증가해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고 금세 방전된다.

또한 과도하게 밝은 화면밝기와 쓰지 않는 기능이 앱도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되게 한다.

따라서 화면 밝기를 정당하게 줄이고 평소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나 앱은 삭제하거나 정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