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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민컴퍼니’ 온라인 광고대행사 창업, 젊음과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민태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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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민컴퍼니’ 온라인 광고대행사 창업, 젊음과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민태훈 대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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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은 매년 빠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초창기 검색광고와 블로그, 카페를 활용한 바이럴마케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이 온라인 광고 영역을 활용하기 시작해 오늘날에는 유튜브 동영상 제작 및 광고, 셀럽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의 마케팅 활용 영역이 늘어나고 있으며 광고 기법 또한 랜딩페이지, 드론 촬영, 이벤트와 사은행사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보다 다양화 되고 있다.

온라인 광고대행사 ‘민컴퍼니’는 올해 창업한 마케팅 기업 중에서 디지털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다양한 광고시장 환경을 개적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 마케팅 광고에 동영상 콘텐츠 제작과 홈페이지 운영 등 기업 브랜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상품을 제시해 광고 서비스를 의뢰하는 고객으로부터 높은 만족을 얻고 있으며 소비자 방문 패턴을 분석한 빅데이터 활용으로 광고주가 온라인 마케팅에 있어 시행착오를 줄이고 업종에 가장 합리적인 키워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더욱 높은 마케팅 효과를 만들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행하고 있다.

‘민컴퍼니’ 민태훈 대표는 “서울 강서구 마곡신도시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서울 강남을 비롯해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의 다양한 기업과도 마케팅 광고대행을 집행하고 있다. 광고 가능 업종은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과 서비스, 소상공인 홍보를 비롯해 로펌이나 음식점 프랜차이즈 등 브랜드관리에도 광고집행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젊은 나이에 남다른 경제관념으로 빠른 창업을 선택했고 이제는 비슷한 젊은 세대를 이끌어가는 리더십 있는 경영자로써 금융과 경영에 대한 더욱 많은 경험을 쌓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광고대행사의 미래비전으로 AI 빅데이터 분석과 이를 통한 독자적인 광고 플랫폼 구축에 있다고 전한다.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되어 보다 감각적이고 아이디어 넘치는 다양한 광고 기법을 만들어나가고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정확한 광고집행 예상 결과를 알려줘 더욱 큰 신뢰를 쌓아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