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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찾아가는 제주도 여행코스로 제격인 가을 마라도 배 예약은 ‘마라도 가는 여객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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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찾아가는 제주도 여행코스로 제격인 가을 마라도 배 예약은 ‘마라도 가는 여객선’에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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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선선해진 날씨가 다가왔다. 가끔은 무료한 일상에서 벋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천해의 자연이 있는 곳으로 맛있는 것을 먹고 아름다운 경관도 보면서 쉬고 싶은 날이 있다.

전국에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사시사철 온화한 날씨로 각각 계절마다 다른 경관과 먹거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은 제주도 만한대도 없다.

11월인 지금 선선해진 날씨로 어디론가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 제주도에 있는 마라도를 가보는 것도 좋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마라도는 억새풀이 무성하게 자라서 SNS라든지 개인 블로그에 사진을 찍어 올리기 위해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마라도는 연중무휴로 배 예약으로 붐비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자연을 그대로 겸비한 것이고 마라도는 선선하게 부는 바람과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어 가족들과 친구들 혹은 연인들 등 소규모 단체여행으로  방문하여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마라도는 가족여행과 효도관광 패키지로 제주의 여행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한편 '마라도가는여객선'은 현재 2층으로 나뉘어져 여객선, 최대 약 280여명 수용 가능한 배를 통해 약 15분에서 20분사이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마라도에 도착할 수 있는 운행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보통 사전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배를 타기위해서는 신분증이 필요하지만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표소에는 신분증 미소지자를 위한 무인 민원 발급기를 구비해 보다 편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 관광지 안내서 및 할인권도 구비하고 있어 보다 좋은 혜택으로 편리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송악산에서 출발 시, 송악산에 있는 주상절리와 송악산, 형제섬 등 멋진 뷰를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호평이 자자하다.
 
'마라도가는여객선' 관계자 말에 따르면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마라도를 감상하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같이 온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 재격으로 효도관광 패키지 제주여행코스로도 재격인 곳으로써 마라도 여행이 제주도 여행중애도 손에 꼽히고 있다. 안정적인 여객선 운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추억이 되는 여행시간을 보내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