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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폰, 갤럭시S10 최저가 9만원대로 할인 도전 추가요금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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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폰, 갤럭시S10 최저가 9만원대로 할인 도전 추가요금X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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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꾸준하게 판매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10에 대해 최저가 할인에 도전한다고 사나폰 관계자는 밝혔다.

갤럭시S10은 지난 일 139만원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출시되었다.

출시되자마자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온 스크린 지문인식, 풀키트 렌즈 등 갤럭시S10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능으로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다.

갤럭시S10를 비롯한 삼성전자의 LTE 스마트폰이 현재 내년 상반기 출시예정인 갤럭시 S11의 출시예정으로 인해 재고처리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11은 외신매체에 따르면 커스텀 CPU 코어 대신 갤럭시S11에 ARM 코어로 변경되며 '모션 제어'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2월 중순, 갤럭시노트10 라이트 버전이 곧 출시 될 것으로 현재 SM-N770F 모델번호를 가진 기기에 대해 연구중이며 유럽시장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갤럭시S10 시리즈에 대한 최저가 할인에 돌입한다고 사나폰 관게자는 말했다.

갤럭시노트8 7만원대,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갤럭시노트10 50만원대로 갤럭시 노트시리즈에 대한 가격을 일정하게 낮췄으며 갤럭시S10 최저 6만원대, 갤럭시S10e 9만원대 등 S10시리즈에 대해 일괄적인 할인을 진행하고있다. 

사나폰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각종 스마트폰 할인행사 소식을 전하며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비자들은 라이브방송을 통해 할인소식을 바로 접하고자 하는 니즈가 커지며 사나폰 유튜브 채널을 주변에 홍보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갤럭시S10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3대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현재 SK, LG통신사에 대한 재고는 몇일만에 소진되었다고 전했다.

갤럭시S10 5G의 출시가 바로 이어지며 갤럭시S10에 대한 소량재고를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전국의 대리점을 통해 내방하여 구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공동구매카페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