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7:50 (금)
온수매트 단점을 보완한 ‘카보니엘 탄소매트’,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인기
상태바
온수매트 단점을 보완한 ‘카보니엘 탄소매트’,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인기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11 14: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갑작스럽게 불어 닥친 추위로 인해 최근 전기매트나 온수매트를 구입하는 이들이 부쩍 많아졌다. 하지만 전기매트의 경우 전자파와 화재의 위험성이 높고 보관이 불편한 단점이 있으며, 온수매트는 높은 전기 요금과 소음, 화상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면서 최근 ‘카보니엘 탄소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보니엘 탄소매트’는 100%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전기매트로 기존 온수매트와 전기매트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제품이다. 

천연 숯가루로 만든 탄소발열선으로 전자파 발생이 ‘0’에 가까우며, 탄소섬유 발열체에서 방출되는 복사 방식의 원적외선으로 인해 음이온이 방출되어 온돌처럼 훈훈한 난방이 가능하며 항균, 항취와 집먼지 진드기 방지에도 좋다. 

특히 나노 탄소 섬유로 만든 제품이기에 순간 동시 발열로 순식간에 온도가 따뜻해지는 장점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어 야외에서 캠핑매트로 사용하기에도 적절하다. 더불어 ‘카보니엘 탄소매트’는 1인용 기준 145W의 높은 에너지 효율로 기존 전기매트 제품의 전기 소모량인 250W에 비해 40% 이상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천연탄소 99.85%로 만들어진 열선으로 천연카본사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한국원적외선협회 시험 결과 폐렴균 77.2% 감소, 포도상구군 82.9% 감소라는 강력한 항균 효과까지 검증받았다.

‘카보니엘 탄소매트’는 2.5cm, 3cm, 5cm 두께의 제품이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5cm 두께 '최고급 모달' 모델의 경우 온열매트라는 인식을 넘어 토퍼에 가깝다. 매트리스 위에 깔 수 있는 보조형 매트리스라고 할 수 있다.

시중의 온열매트는 일반적으로 2~3cm인데 비하여 카보니엘 제품은 5cm 정도의 두께를 자랑한다. 또한 카페트 매트 모델은 거실 바닥에 카페트처럼 깔고 사용 가능하다. 겨울철 보일러 비용이 걱정된다면 거실에 카페트 매트용인 카보니엘 탄소매트를 두는 것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편 카보니엘은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해 11월 말까지 모든 제품에 대해 파격적인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카보니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