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은 차량용 방향제인 ‘올리’라는 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리는 시중에서 실제 향수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향수 원액만을 사용하여 호불호가 크게 나뉘지 않고 여러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코튼, 블랙체리를 비롯하여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총 6가지 향수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충분한 양의 원액이 담겨져 있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방향제 케이스도 고급스러운 도금 바탕에 스마일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차량 실내 분위기를 한껏 드높여 줄 수 있으며, 기존 고급방향제들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 부담스러운 측면이 없지 않았으나 디자인, 향은 물론이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가성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