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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이용 시 배울 수 있는 자격증 소개…"직장 다니며 기술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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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이용 시 배울 수 있는 자격증 소개…"직장 다니며 기술도 배울 수 있다!"
  • 김민희 기자
  • 승인 2019.1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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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일자리를 구하는 상태거나 이직을 준비할 때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다른 일을 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이로 인해 실무를 배우기 위해 학원 수강생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사교육의 힘을 빌리면 생활비를 일정 부분 써야 한다.

이에 요즘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하는 국비 지원이 주목받고 있다.

내일배움카드는 그 중에서도 인터넷 강의로 들을 수 있어서 더 주목을 받을 것이다.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서 배우기 좋은 것들을 정리했다.한국어교원 의미는 한국어를 잘 쓰지 못하는 다문화가정을 상대로 한국어 공부를 돕는 선생님이다.

한국어교원의 종류는 가르치는 곳에 따라서 한국어강사와 한국어교원, 한국어교육지도사가 있다.

하지만 한국어교원이 되고 싶다면 다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임용고시를 보지 않아도 되고 학교의 교사와 다른 개념이다.

한국어교원은 대학교에 있는 어학원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같은 장소에서 한국어 공부를 돕고 해외에 있는 한국어교육기관이나 외국 학교에 파견돼 한국어를 가르쳐줄수도 있다.사회복지사는 취업 분야가 비교적 다양하다.

△상담시설 △청소년시설 △장애인시설 등 특수 시설에 취업할 수 있고 병원아니 학교와 같은 장소에서도 종사할 수 있다.

이 중에서 2030은 9급공무원과 상담시설 쪽으로 취업을 하며 4050같은 경우 여성이나 가정 시설과 같은 복지 시설에 취직을 한다.

사회복지사가 되는 나이대는 폭넓어서 최근 30대에서 50대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다.직업상담사는 평균 수명이 늘면서 자격증까지 생겼다.

이전에는 '평생직장'이 중요했지만 현재는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원하면서 취업난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라서다.

따라서 직업상담사의 위치가 중요하게 변했다.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과 취업 관련 다양한 상담을 해주면서 적성검사를 해주고 해석도 해준다.

또한 노동시장과 직업세계에 관련된 정보를 모아서 분석한 이후 구직자들에게 제공한다.

직업상담사가 된다면 취업컨설턴트를 하거나 취업지원센터로 가게 된다.관광통역사의 일은 대한민국에 온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외국어를 사용해 역사를 가르치고 문화를 알려준다.

여행을 하고 있는 기간동안 외국어를 써서 문화를 소개해야 하고 여행이 진행되는 일정에 대해서 최대한의 도움을 줘야 한다.

관광의 목적이 아니라 산업통역을 수행할 때도 있는데 산업시찰단, 해외 바이어에게 외국어로 홍보를 해서 산업 발전을 돕는 것이다.

관광통역안내사가 되면 의료코디네이터, 동시통역사 등 다양한 직종으로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