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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독스의 야심작 `체리타월`, 와디즈에서 최초로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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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독스의 야심작 `체리타월`, 와디즈에서 최초로 선보이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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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욕 후, 닦이고 말리는 일은 그야말로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이런 반려인들의 고충에 따라 체리독스는 우수한 탈취·항균력을 지난 `체리타월`을 출시했다. 이는 호텔 배스 타월과 같은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다소 몸집이 큰 강아지라 할지라도 충분히 닦일 수 있다. 체리독스는 `체리타월`에 대해 "가공, 마감, 원단 등 갖가지 사항들을 고려하여 4년에 걸쳐 만들어낸 작품"이라 설명했다.

 

특히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이중모를 가지고 있기에 속털을 말려주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건조를 위해 드라이기를 사용할 시에는 소음으로 인해 반려견이 자연스레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더욱 빠른 건조를 돕는 체리타월은 많은 반려인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내다본다.

 

와디즈에서 최초로 1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는 체리타월에 대한 `알림신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예정 동안 알림 신청 시에는 추첨을 통해 1만 원의 커피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