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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킨텍스에서 열리는 마지막 맘앤베이비엑스포, 신규 브랜드 첫 번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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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킨텍스에서 열리는 마지막 맘앤베이비엑스포, 신규 브랜드 첫 번째 소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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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인 2019년 마지막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육아용품들의 대대적인 할인을 예고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라는 컨셉으로, 11월 21일(목)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는 친환경·핸드메이드·저자극 등을 앞세운 브랜드들이 신규로 대거 참가를 예고하고 있어, 맘베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육아용품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맘베에 신규 참가를 예고한 브랜드들을 1차로 소개해 본다.

 

달콤패브릭 : 엄마의 사랑으로 만드는 핸드메이드 유아&키즈 패브릭 샵 달콤패브릭은 낮잠이불세트, 블랭킷, 패드, 베개&쿠션, 기저귀 파우치 등을 취급한다.

 

잭앤질치약, 뮤라방수요 : 잭앤질 치약은 유해성분과 화학성분이 없어 아이가 먹어도 안전한 호주산 유기농 치약이다. 풍부한 자일리톨을 함유하고 있으며 화학 살리산염과 불소, 설탕, 색소, 인공적인 방부제, 글루텐 등을 첨가 하지 않았으며, 딸기맛·바나나맛·블루베리맛·라즈베리맛 등이 있다.

 

나딸 (nâtale) :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씻고, 바르고, 보호하는 피부건강 레시피를 제공하는 영유아 화장품이다. 자극이 적고 눈이 맴비 않은 보습 클랜징 숍, 향이 없고 순한 저자극 고보습 크림, 물로 깨끗하게 지워지는 고보습 선크림 등을 취급한다.

 

에코제네시스 : 100% 옥수수추출물로 만든 자연 친화적 기저귀 브랜드이다. 자연분해 되며, 자연친화적 흡수제와 이중샘 방지선, 신축성이 뛰어난 허리밴드 등 편하고 쾌적한 기저귀를 선보인다. 밴드기저귀, 팬티형 기저귀, 여행용 기저귀 등을 취급한다.

 

엄마의 온도 : 로션의 차가운 온도 때문에 놀라는 아이들을 위해, 저온으로 로션을 보온시켜 인체와 비슷한 온도로 아이들에게 발라줄 수 있는 로션 워머를 선보인다.

 

이번 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는 소개한 신규 브랜드 이외에도 육아에 있어 필수 품목인 유모차, 카시트부터 의류, 침구류, 젖병소독기, 유아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비교해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1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2홀에서 진행되는 맘앤베이비엑스포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비회원의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유아 놀이방, 가족수유실과 엄마수유실, 카페테리아, 유모차 대여 서비스 등 참관객의 편안한 관람을 돕는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