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창업을 중심으로 창업 시장에 불황이 이어지면서 부동산 창업 업계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새로 오픈하는 점포가 많지 않아 나날이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건물주 등은 직접 코인노래방창업이나 빨래방창업, 카페창업 등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을 운영하거나, 집객력을 높일 수 있는 앵커테넌트의 입점을 적극 타진하고 있다. 

아울러 프렌차이즈창업 업계 전반에 걸친 침체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단기간에 유망프랜차이즈창업으로 떠오른 아이템보다는,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안정적인 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안정적 아이템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로 유망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 스터디카페이자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인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를 꼽는다.

◆ 폐업률 낮고 재계약률 높음을 이어가는 요즘뜨는창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학원창업과 공부방창업 등으로 쌓은 20여 년의 교육 공간 인테리어 경험과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 다수의 디자인 특허를 보유한 심우태 대표를 중심으로 론칭한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다. 심 대표는 11월 ‘월간인물’ 교육 특집 인터뷰를 통해 “플랜에이는 단순한 스터디카페가 아닌, 자기 주도 학습 공간의 본질을 담는 공간을 추구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 플랜에이는 ‘공간’과 ‘운영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이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고려한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80여 개 이상의 매장이 폐업 없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재계약률 또한 100%에 달하는 등 업계 최초 최단 기간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 기존 무인창업아이템의 단점 개선한 시스템으로 호평

가맹점의 성공이 본사의 성공이라는 이념 아래 상생을 추구하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기존 무인 시스템의 단점을 개선한 시스템을 본사 자체적으로 개발해 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이 직접 결제와 적립금 확인, 좌석 이동, 입/퇴실 확인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최첨단 IoT 서비스와의 접목으로 스마트폰 어플로 언제 어디서나 조명과 냉/난방 등을 조절할 수 있어 인건비 및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덕분에 모든 매장에서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60평 대 지점에서 1,300만 원, 50평 대 지점에서 1,100만 원의 월 순수익을 기록했다. 반면, 창업 비용은 타 브랜드보다 약 50% 저렴하고, 12월까지 선착순으로 총 1,300만 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해 부동산 관계자부터 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 소액창업아이템, 직장인투잡, 초보 창업 아이템 등을 찾는 이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이용자의 발길 이어지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 스터디카페

플랜에이는 지역과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커스텀 디자인을 제공해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실제 이화여대 상권에 위치한 이화스터디센터는 성인 여성 전용 스터디카페에 프리미엄 독서실을 결합한 형태로 조성하고, 내부에 파우더룸을 설치하는 등 이용자 특성을 고려해 조성돼 1개월 만에 100%의 좌석 점유율을 달성했다.
다른 가맹점 역시 공기청정기와 백색 소음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카페테리아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시설을 갖춰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단기간에 주목받은 뜨는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이 아니라,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그래서 기존의 학습 공간과는 능동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용자의 발길이 자연스레 이어지는 데다가 운영이 간편하고 수익성이 우수해 요즘뜨는사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