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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대란 이후 대박할인 이벤트 진행 ‘우주폰’, LG G8부터 아이폰8·7 0원 공짜폰 판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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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대란 이후 대박할인 이벤트 진행 ‘우주폰’, LG G8부터 아이폰8·7 0원 공짜폰 판매 ‘주목’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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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T, LG유플러스 이통3사는 아이폰11를 정식 출시하고 공시지원금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고객 유치에 들어갔다. 공시지원금은 전작 모델과 마찬가지로 최대 10만원 초반대로 그치면서 선약 할인 가입률이 100%에 돌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아이폰11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은 SKT는 요금제별 3만원~10만원대, KT는 3만원~8만원대, LG유플러스는 6만원~12만원대로 책정됐다.

하지만 갤럭시노트10의 공시지원금 최대 45만원과 비교하면 약 4분의 1 수준이다. 이에 따라 아이폰11 시리즈는 요금할인 가입률이 100%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망되며, 선택약정의 할인율은 요금제 별로 15만원~53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폰11 출고가는 모델 별로 아이폰11 99만원, 아이폰11 프로 137만원, 아이폰11 프로 맥스 152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이에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 ‘우주폰카페’는 소비자들이 과장 및 허위광고에 노출되지 않고 원하는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통신3사가 제공하는 프로모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아이폰11 대란 이후 LG G8부터 아이폰8, 7 모델들의 0원 공짜폰 이벤트와 이외 다양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할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상위대리점 제휴를 통한 재빠른 재고 수급으로 총알 배송을 보장하는 ‘우주폰카페’에서는 다양한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데, 갤럭시노트10 모델은 최저 20~30만원대, 갤럭시S10 5G는 10만원대, 갤럭시A90 5G 모델은 8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노트10 같은 경우에는 개통 후 후기게시판 양식에 맞춰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랜덤 기프티콘을 받는다.

또한, LG의 V50 씽큐 같은 경우에는 10만원대로 판매 중이며, 갤럭시 S10, 갤럭시 노트9 128G 모델은 10만원대, 노트9 512G는 2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A90 5G는 8만원대로 애플의 아이폰8 256G 모델은 10만원대, 아이폰 X의 경우에는 2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LG V40 ThinQ 같은 경우에는 요금제 상관없이 0원 공짜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다채로운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구매 시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강화 필름 등 푸짐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 공동구매카페 ‘우주폰카페’이 진행하는 특가할인 이벤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