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틀러 서비스는 고객의 편의를 높임은 물론이고, 비즈니스의 성공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져, 비즈니스 미팅이나 행사, 이벤트 등을 앞둔 일반 기업에서는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이에 많은 이들이 컨시어지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팔로워십센터가 선보이는 국내 브랜드 ‘돕다’가 수준 높은 컨시어지 서비스로 대한민국 브랜드가치평가 1위를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팔로워십센터는 전문 비서와 수행기사를 양성하는 의전 서비스 교육 기관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의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같은 탄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돕다는 ‘전 세계 어디든 나만의 비서가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문서 작성 및 관리, 고객 응대, 출장 준비 대행, 일정 관리, 회의 준비, 구매 대행 등 비서 서비스 ▲출/퇴근 운행, 외국인 운행 대행, 고객 기본 의전(Door To Door), 공항 운행 등 수행기사 서비스 ▲동시통역, 순차통역, 화상통역, 회의/세미나/행사 통역, 행사 의전 등 의전 및 통역과 같은 다양한 VIP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에게는 이벤트 준비나 자료 조사, 여행 준비, 행사 장소 추천 및 예약, 바이어 선물 추천 및 구매, 백화점 물품 재고 확인, 장례식 대리 조문 등 생활 모든 분야의 비서 서비스를 제공해 비즈니스 파트너는 물론이고, 기업 CEO와 임원이 편의를 위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돕다의 모든 인력은 각 직무에 따른 증명서와 한국팔로워십센터가 자체 개발한 ‘PBC 테스트’를 통해 인성과 가치관, 소통 능력, 역량 등을 검증받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돕다는 비즈니스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든 분야에서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국내에 방문한 해외 사업가가 국내 사업가와의 만남을 희망할 때에는 대상자를 추천해 만남까지 돕는 원스톱 서비스를 갖췄다.”며 “앞으로 “글로벌 VIP 컨시어지 서비스를 구현해 국내외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고, 국내 서비스와 관광 산업에 새로운 동력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돕다는 추후에는 국내 주요 서비스 시설과의 제휴로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선전에 지사를 설립해 아시아권 VIP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8월에는 투자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투어 형태의 행사를 개최해 중국 VIP 투자자와 한국 청년 창업가들이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