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모델로 출시되어 5G 단말기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국내 시장에서 힘을 쓰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던 ‘아이폰11 시리즈’의 흥행 몰이에 힘 입어 기존 LTE 모델들의 가격 할인이 연달아 진행 되고 있다.

온, 오프라인 스마트폰 유통업체들은 공시지원금에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을 더해 가격 경쟁력을 보이고 있으며 유독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이 더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딜폰’은 삼성전자, LG 전자, 애플 등 스마트폰 주요 제조사들의 LTE 플래그십 모델들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을 더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을 집중 시켰다.

먼저, 갤럭시S10는 10만 원대, 갤럭시S10E는 8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전 모델인 갤럭시S9는 할부원금 0원까지 가격을 낮춰 막바지 재고정리에 돌입했다. 또한, 마니아층이 강한 ‘노트 시리즈’의 갤럭시노트9는 10만 원대, 갤럭시노트8은 2만 원대 한정판매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핫딜폰 관계자는 “LTE 모델로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의 반전흥행으로 전체적으로 LTE 모델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다. 이를 기회삼아 대대적인 가격 할인을 더해 파격적인 할인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재고 소진이 목적이기 때문에 재고 소진 시 즉시 마감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LTE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