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공기관과 기업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실무자 1천여 명이 참석한 PASCON 2019가 지난 10월 29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PASCON 2019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최신 솔루션을 선보인 ‘mcloudoc(구.넷아이디. 유상열 대표)’은 문서중앙화 솔루션 만을 연구하고 개발해온 17년 문서중앙화 시장의 최장수 기업 중 하나다.

mcloudoc(엠클라우독)은 문서중앙화를 대표하는 ClouDoc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며, 100% 자사 기술력으로 개발되어 빠른 피드백을 자랑한다.

이 기업의 문서중앙화 제품은 보안성과 업무 효율성을 인정받아 5년 연속 350개 신규 고객사를 달성했으며, 현재 380개 고객사, 7만3천 이상의 유저가 사용 중에 있다. 최근 고객사의 니즈에 맞추어 ClouDoc Backup, Backupdoc의 백업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지속적으로 문서중앙화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문서 중앙화 및 보안 소프트웨어 ‘mcloudoc(엠클라우독)’

‘mcloudoc(엠클라우독)’은 사내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를 중앙문서함에서 관리함으로써 자산화 한다. 직원들의 로컬PC에 저장을 차단하고 중앙서버로 저장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회사의 내·외부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문서의 유출 가능성을 차단하고 안전하게 관리한다.

또 개인정보가 들어간 문서는 별도 모듈을 통해 숨어있는 문서까지 찾아 통제하고, 화이트리스트, 패턴차단, 버전관리, 백업 기능으로 랜섬웨어를 포함한 악성코드를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다.

중앙문서함에 있는 문서를 외부로 반출하려 할 경우 폴더 관리자의 반출 승인 프로세스 거침으로써 무분별한 외부 반출을 통제한다. 그리고 원하는 대상에게 원하는 문서만을 공유할 수 있는 공유문서함은 불필요한 복사본을 차단하고 빠른 업무 공유 환경을 제공한다.

유상열 엠플라우독 대표는 “mcloudoc은 세계적으로 트렌드화 되고 있는 업무환경의 혁신에 맞춰 클라우드 기반의 텔레워크(Telework)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 스마트워크 등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미래의 혁신적인 업무환경을 구현하고 업무 효율성, 최적의 협업환경, 안전한 보안성까지 갖춘 mcloudoc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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