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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식품, 추수감사절 맞아 ‘회사 견학 프로그램’ 진행 다양한 문화체험도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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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식품, 추수감사절 맞아 ‘회사 견학 프로그램’ 진행 다양한 문화체험도 즐길 수 있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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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공정 과정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매년 다양한 문화 체험도 마련돼 ‘눈길’
사진 : 무지방에 달지 않고 건강한 맛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
사진 : 무지방에 달지 않고 건강한 맛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

종합식품회사 신앙촌식품은 11월 9일(토) 부산 기장군 신앙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회사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견학을 통해 신양촌식품 제품 생산과정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부교 추수감사절 방문객들을 위해 기획된 해당 프로그램은 신앙촌 식품단지에 위치한 요구르트 런 공장, 생명물두부 공장, 생명물간장 땅속 발효실 등 제품 제조 현장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추수감사절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시온 오케스트라 연주회’, 에어 슬라이드가 있는 ‘어린이 게임랜드’ 등 다양한 문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견학 후 모든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요구르트런’과 ‘생명물두부 미니두부’, ‘생명물간장’ 등 신앙촌식품의 제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무지방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라프티(LAFTI@) L10이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남녀노소 먹을 수 있다. 

사진 : 두부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그대로 살린 100% 국산콩 생식 두부 ‘생명물두부 미니두부’
사진 : 두부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그대로 살린 100% 국산콩 생식 두부 ‘생명물두부 미니두부’

100% 국산 콩으로 만든 웰빙 생식 두부 ‘생명물두부’는 콩의 단백질이 빨리 녹아나는 전통 제조 방식인 ‘온(溫)두유 방식’을 유지해 고소한 두부의 감칠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인위적으로 거품을 제거하는 유화제나 소포제도 사용하지 않으며, 두부 속 단백질은 유지하고 몸에 해로운 미생물 생육은 억제하는 ‘저온살균 냉각공법’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다.

100% 양조간장 ‘생명물간장’은 특허받은 신앙촌식품만의 특별한 ‘땅속 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사계절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최적의 발효 조건에서 탄생하는 자연 발효 숙성 생명물간장은 4,400여 시간 동안 클래식 음악을 틀어 미생물의 발효 환경을 유지하는 노력 등으로 맛과 풍미를 끌어 올렸다.

사진 : 건강 원료만 고집하는 100% 자연발효 양조간장 ‘생명물간장’
사진 : 건강 원료만 고집하는 100% 자연발효 양조간장 ‘생명물간장’

신앙촌식품 관계자는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신앙촌식품의 기술력과 위생관리 시스템을 소비자들에게 확인시켜드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박태선이 창시한 천부교회의 교인들이 모인 마을 신앙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