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테크놀로지(대표 이창규)가 글로벌 원격 지원 솔루션 개발사인 ISL Online과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원격 지원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16일 파트너 행사에서 ISL Online 원격 지원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국내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2003년에 슬로베니아에 설립한 ISL Online은 보안과 속도를 중요시하는 한국 고객들을 위해 한국에 중계 서버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글로벌 5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에 구축한 중계 서버를 클라우드로 전세계 어디서나 한글 지원 및 30개 언어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SL Online은 2019년 G2 원격 지원 솔루션 보고서에서 전세계 원격 지원 솔루션 업체 중 리더로 선정되었다.

원격 지원, 원격 제어, 라이브 채팅, Wake-On-LAN 기능을 추가 비용 없이 올인원으로 사용할 수 있고, 보안과 안정성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조사 되었다.

고객들에게 ISL Online의 올인원 원격 지원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5일 체험판을 케이엘테크놀로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고급 상담원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케이엘테크놀로지는 카스퍼스키, 힐스톤, H-Matix 등의 엔드포인트 보안 및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는 총판으로 엔드포인트 지원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원하는 원격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여 토탈 솔루션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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