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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클라우드로 쉽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CDN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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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클라우드로 쉽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CDN 서비스 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11.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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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데이터센터
가비아 데이터센터

가비아가 국내/외에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에 로컬/글로벌 CDN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가비아 CDN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관리콘솔에서 CDN을 직접 생성하고 삭제할 수 있어 관리가 간편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종량제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전 세계 캐시 서버에 콘텐츠를 전송하는 원본 서버는 가비아 클라우드 이외에도 타사 클라우드, 레거시 서버, 호스팅 등 다양하게 지정할 수 있다. 서버, 네트워크 증설이 어려운 레거시 인프라를 이용하면서 CDN을 도입하면, 예측하지 못한 트래픽 급증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끊김 없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가비아 관계자는 “CDN은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뿐 아니라, 콘텐츠가 저장된 원본 서버의 트래픽을 덜어주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이다”라며 덧붙여 “콘텐츠 전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인프라 엔지니어가 없어 CDN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기업들은 쉬운 사용성을 특징으로 하는 가비아 클라우드 관리콘솔로 CDN을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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