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이 오는 11월 13일 개강하는 2학기 5차 사회복지사 2급 및 건강가정사 자격증 과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평생 자격증 중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관련법 개정으로 인하여 내년부터 자격증 취득 과정이 대폭 어려워진다고 알려졌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요건이 전문대졸업 기준 최소 2학기에서 3학기로 취득 기간 확대 등 이수과목 수 14개에서 17개로 확대 등 상향 조정이 되어 개정법 시행 전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학습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2012년에 개원한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은 학습자들의 수강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73% 할인 혜택 외에도 실습과목 등록 안내, 국가유공자, 배우자, (손)자녀 무료수강 등이 주어진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 취득 과정과 삼육보건대학교 총장명의 전문학사, 교육부 장관 명의 전문학사 및 학사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의 모든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학위와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들이 학습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원격 학점은행제 교육원과는 다르게 삼육보건대학교 총장명의 전문학사 학위(사회복지, 아동보육)를 취득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은 오는 11월 13일 개강하는 2학기 5차 과정을 11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 중이며, 자격증 및 학위 취득 등 수강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