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에서 우수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되고 재학생들이 각종 요리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외식업계에서 관심받았던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교육기관인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이하 한조사)에서 고3 위탁교육과정을 통한 인재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혀 소개한다.

일반고 특화과정(고3위탁과정)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 개발훈련과정을 도입, 운영하는 1년 과정의 직업교육 위탁과정으로서 훈련기간은 2020년 3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총 10개월로 진행된다. 

훈련과정으로는 양식조리, 한식조리, 중식조리 등을 배울 수 있는 조리과정과 케이크, 특수빵, 디저트 등을 배울 수 있는 제과제빵과정, 파티쉐, 바리스타교육 등으로 이루어진 관광식음료과정 등이 있다.

교육비, 재료비, 교재비 등으로 이루어진 직업교육 훈련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는 것이 큰 장점이며 매월 최대 316,000원의 수당도 지원된다. 모집절차 또한 복잡하지 않아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접수 후 한조사에 방문하여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면접에 참여한 학생은 추후 소속 학교 및 개별통지를 통해 합격여부를 전달받게 되고 2020년 3월부터 정식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한조사의 관계자는 “한조사의 고3위탁교육과정은 담당교수진과의 1:1 학생관리시스템, 분야별 명사초청, 관련자격증시험대비, 취업준비, 본교 진학 시 장학금 수여 등 여러 혜택이 많다. 

면접 시 준비할 서류 또한 생활기록부 1부와 증명사진 1장, 신분증으로 매우 간략하여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있거나 외식업계 진출을 진로로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은 부담 없이 이번 위탁교육과정에 지원해볼 수 있다. 

한조사는 앞으로도 외식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미래의 외식인재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전국 상위 7%, 3년 연속 우수인증 기관 및 95.6%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한조사의 고3위탁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