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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큐리티 악성메일 모의훈련 솔루션 ‘DTS-FM V1.0’, GS 인증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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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큐리티 악성메일 모의훈련 솔루션 ‘DTS-FM V1.0’, GS 인증 1등급 획득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11.0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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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FM 제품 메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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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큐리티(대표이사 정재우)와 자회사 에이치나인랩(대표이사 정재우)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DTS-FM V1.O“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연구소로부터 9월 30일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DTS-FM V1.0’은 인터넷 상의 악성 메일과 동일한 형태의 훈련용 이메일을 발송하여 사용자의 정보보안 인식 제고 및 기업의 정보보안 수준을 향상시켜 악성메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훈련 솔루션이다.

최근 3년간 국내 APT 공격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접수된 침해 사고가 전 세계 7위에 해당하는 40회가 발생했다.

그 중 악성메일 피싱이 전체 규모의 약 65%로 집계되었다. 악성메일 피싱을 통한 APT 공격의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다.

각 기업, 공공기관의 최근 20년간 보안 장비, 보안솔루션에 대한 투자는 증가하였으나 보안사고는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 세계 보안트렌드 중 내부직원의 보안인식 부족으로 인한 사고가 증대하고 있다.

이에 정부(국가정보원)에서는 ‘사이버 공격 대응 훈련’ 과목 중 해킹 메일 대응 훈련을 15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악성메일 피싱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교육, 홍보를 통한 인식 개선과 함께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보안 인식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한시큐리티 정재우 대표이사는 ”DTS-FM V1.0은 다수의 공공기관 모의훈련 서비스를 통해 성능을 인정받았으며,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보안성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 향후 GS인증 획득과 조달 등록 진행으로 공공기관, 민수, 금융 등의 중심으로 시장 전변을 확대활 예정이다”라며 “기업의 주요 정보시스템인 서버, DBMS,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분석·평가 해주는 ‘자동 취약점 점검툴(DTS-SDS) 제품도 개발 진행 중이며, 빠른 시일 안에 함께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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