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금요일 서울에 위치한 AMD 라이젠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대원CTS(대표 정명천)에서는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CPU는 라이젠이다.’ 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퓨터 구매를 미뤄왔던 대부분의 고객들은 라이젠5 3500X(6코어 6스레드) 런칭 이후 게이밍CPU로 라이젠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20만원 미만의 CPU로 뛰어난 게이밍 성능과 가성비로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는 제품으로 온라인 IT 커뮤니티 및 테크 유튜버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이러한 인기로 출시하자마자 라이젠5 3500X는 100만원 이하 가격대의 컴퓨터 부품 중 메인 CPU로 자리매김 했다. 뿐만 아니라 6코어 12스레드인 라이젠5 3600 프로세서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코어와 스레드가 많으면 고사양 인기 게임은 물론 스트리밍 및 영상편집 등의 무거운 작업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좀더 비용을 투자하여 라이젠5 3600 및 라이젠7 3700X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라이젠5 3600 프로세서와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비용을 절약하면서 더 높은 게이밍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이로 인해 하이엔드 게이밍 시장에서는 라이젠5 3600 프로세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PC방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는 사업주들에게도 강력한 대안이 생겼다. 현재 소비자들은 PC방을 방문할 떄 PC방의 그래픽카드 등급(엔비디아 RTX2080S, RTX2060S)을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고사양 PC로 업그레이드를 할 때 비용의 한계로 다른 부품을 포기하거나 낮은 성능의 부품을 선택하는 등의 업그레이드 비용 지출을 조율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라이젠5 3500X와 라이젠5 3600은 고사양 그래픽카드에도 병목없이 부드러운 게이밍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고 각각 10만원대 후반, 20만원대 초중반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 가장 비용효율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즉 프리미엄 좌석에는 라이젠5 3600 프로세서 + 엔비디아 RTX2080S, 일반석에는 라이젠5 3500X + 엔비디아 RTX2060S 조합이면 피씨방 업그레이드는 남부럽지 않을것이다.

AMD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AM4 소켓은 2020년까지 출시하는 모든 라이젠 CPU와의 호환성을 보장한다. 덕분에 메인보드 추가 구매없이 신제품 라이젠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PC방 사업자는 윈도우 라이센스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뿐만 아니라 고사양 멀티코어 지원 대작 게임 및 그래픽 카드의 변수가 발생했을 때도 CPU만 교체해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원CTS 마케팅 담당자는 “이제 대세는 라이젠입니다. 게임을 위한 최고의 선택, 그리고 가성비 컴퓨터도 라이젠이면 충분하죠. 최신 인기 게임도 라이젠5 3500X면 충분합니다. 하이엔드 게이밍 컴퓨터를 준비한다면 라이젠5 3600나 라이젠7 3700X 중에서 선택하신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다. 앞으로도 컴퓨터 살 때는 라이젠이 탑재되었는지 꼭 확인하세요.”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