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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등 공짜폰 판매 진행 '상상폰' 아이폰XS 아이폰XR 지원금 상향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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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등 공짜폰 판매 진행 '상상폰' 아이폰XS 아이폰XR 지원금 상향 판매 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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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통신망이 소비자들에게 상용화된 지 약 7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이에 각 스마트폰 제조 회사들은 신규 스마트폰을 출시해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 중 단연 활약이 뛰어난 제조사는 삼성전자이다. 갤럭시S10 5G부터 갤럭시노트10 더 나아가 신개념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까지 출시하며 5G 라인업에 힘을 썼다. 이어 5G 스마트폰 점유율에서도 크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올 하반기 스마트폰 업계의 왕좌는 삼성전자에게 돌아갈 것이라 판단 된다.

신형 아이폰11 시리즈 역시 출시 전 혹평을 많이 받은 탓에 전작과 판매량이 같거나 미세하게 높은 편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후면 카메라가 인덕션, 면도기와 비슷하다는 둥의 평을 받아 소비자들에게 고정관념이 생긴 탓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출시 된 디자인 역시 예상과는 다르지 않다. 실제로 아이폰11의 구매자의 대부분은 아이폰 전작을 사용한 고객들인 아이폰 매니아층이 많다.

이에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알려진 ‘상상폰’ 에서는 갤럭시S9를 비롯해 LG V40 ThinQ 기종 등을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최근 출고가가 인하 되어 판매 중이던 기종들에 보조금을 더해 공짜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아이폰11 출시로 인해 공시 지원금이 상향 된 아이폰XR과 아이폰XS 역시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전해왔다.

이어 “최신 스마트폰 기종인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S10 5G, LG V50S ThinQ, LG V50, 갤럭시S10+, 갤럭시S10 LTE 등 인기 기종 역시도 특가 할인을 적용해 타 경쟁사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하고 있다.” 고 관계자가 전했다. 실제로 확인해본 결과 소비자들이 느끼는 스마트폰 비용에 대한 부담을 충분히 줄여줄 수 있는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인 ‘상상폰’ 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