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라뜨라쥬는 10월 31일 목요일 단 하루만 공동구매를 진행하며, 전 제품을 5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에서 화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라뜨라쥬의 선인장크림과 빙하수토너는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각각 아마존 초이스와 신제품 카테고리 1등을 기록하며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라뜨라쥬의 빙하수 토너는 신제품 카테고리 1등이라는 이력으로 한때 라뜨라쥬 국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대란을 빚기도 하였다.
라뜨라쥬 선인장크림과 빙하수토너의 정가는 각각 17,000원, 15,000원이다. 라뜨라쥬 측은 대량으로 생산하여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서 공동구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동구매로 선결제를 진행한 뒤, 45일 뒤에 배송을 받는 대신 소비자가의 1/3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라뜨라쥬 공식 인스타그램에 구매 링크로 접속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공동구매로 진행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지만, 라뜨라쥬에서 판매하는 모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공급되는 상품과 동일하다. 라뜨라쥬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상세 일정은 10월 31일에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12월 12일에 제품 생산 완료 및 순차적으로 제품 발송을 진행한다고 나와있다.
라뜨라쥬 관계자는,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뜨라쥬 인기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바로 구매를 원하실 경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위메프 등에서 빙하수토너를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