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쿼크체인이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재테크 박람회 ‘2019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에 참가해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패널 토크를 진행했다.

이번에 참가한 ‘2019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행사로, 이틀 간 1만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몰렸으며, 국내 은행, 증권, 보험 등 대표적인 금융사들이 대거 참여해 공공금융, 해외투자, 스마트투자, 블록체인 등의 주제로 논의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우석 쿼크체인 한국대표는 25일 열린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패널 토크에서 신선호 이더리움클래식 랩스 부대표, 김성아 한빛코 대표, 남두완 메이커다오 한국대표 등과 함께 블록체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쿼크체인은 실리콘밸리의 구글, 페이스북 등에서 샤딩을 개발했던 치조우 대표가 설립한 퍼블릭 체인 프로젝트로, 지난 4월 메인넷을 출시한 이후 현재 안정적으로 메인넷을 운영하고 있는 최초의 스테이트샤딩 적용 블록체인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