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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폰, 아이폰11출시와 동시에 갤럭시노트10 50만원대 갤럭시 버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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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폰, 아이폰11출시와 동시에 갤럭시노트10 50만원대 갤럭시 버즈 증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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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의 출시되면서, 삼성전자가 이동통신3사와 갤럭시노트10의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갤럭시S10+ 등 삼성전자 신형폰을 구매하고 중고폰을 반납할 시 일반 중고폰 매입 금액보다 최대 18만원까지 추가로 보상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고객들을 유치하려는 점이 예상된다.

SK텔링크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했다. 기존 중고폰 보상에서 기존 사용하던 휴대폰을 T안심보상에 접수·판매시 중고폰 보상가액 외 반납모델에 따라 최대 18만원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안심보상플러스369'를 통하여 최대 22만2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5일 출시한 아이폰11의 첫날 개통량이 8월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노트10의 첫날 개통량 22만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G스마트폰의 사용이 원활하지 않아도 LTE 스마트폰보다 5G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11시리즈의 후면 카메라 디자인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혹평을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이폰11의 출시로 인한 사전예약률은 예상보다 뜨거웠으며 판매가 부진한 5G 스마트폰에 대한 지원금을 통해 갤럭시노트10를 50만원대로 최대 70%할인행사를 하고 있다고 사나폰 관계자는 전했다. 5G스마트폰으로 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을 하는 소비자에게 카페 지원금과 갤럭시 정품 버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면서 높은 출고가로 인하여 가격대의 부담을 낮춘것으로 추측된디. 

한편 갤럭시노트10 모델뿐만아니라 아이폰7, 갤럭시노트시리즈, 갤럭시S10, 갤럭시A90 등 다양한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감을 낮추고 만족시킬 할인이벤트를 기획, 진행하면서 주문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을 밝혔다. 여러 매체를 접하며 카페에 방문, 가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며 가격부담이 낮은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카페특별회원 이벤트도 구상중이다. 카페 특별회원은 유료화가 아닌 단순 카페가입만 하면 누구나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공동구매카페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