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열풍은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스페인 등 17개국이 일반인 대상 5G 상용화를 시행하고 있다. 미국은 버라이즌, AT&T 등 5대 이통사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영국 또한 3대 통신사를 중심으로 5G 상용화 단계에 들어간 상태이다. 일본, 중국 또한 역시 5G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일본은 정부 주도로 5G 로드맵에 따라 시범 서비스 후 2020년부터 상용화할 예정이며 화웨이 제재 등 미국의 고강도 압박에 직면하며 중국은 애초 계획보다 앞당겨 10월부터 40개 도시에서 5G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겉으로보면 한국의 5G는 다른 국가오 비교해 순항하는 것처럼 보인다. 가입자 수만 보더라도 다른 국가 대비 10배가 넘는 수치이며 많은 국가가 한국의 5G 상용화를 눈으로 보며 배우고 갈 정도이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에 5G를 최초로 성공하며 앞서나가고 있다. 최근 국내 5G 가입자 수는 상용화를 첫 시작한 지난 4월 이후 6개월이 지난 현재 350만명을 넘어섰으며 계속해서 5G 신제품이 출시된다면 5G 가입자 수는 더욱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5G 신제품을 모두 국내에 선보인 상황이며 애플의 경우 5G 모뎀 대신 LTE 모뎀을 적용한 신제품을 내놓으며 5G 가입자 속도는 전달 대비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 제조사들 역시 5G 전용 신제품을 출시 영향으로 5G 가입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8월에 공개된 갤럭시노트10의 출시 영향으로 5G 가입자 수가 대폭 증가한 상태이다. 갤럭시노트10은 25일 만에 판매 100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중 가장 빠른 속도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외에도 LG V50S 씽큐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모두 5G 전용 모델로 출시되면서 5G 가입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이 퀄컴과의 소송문제로 10월 25일 LTE 전용 모델로 국내 출시가 확정되자 아이폰11의 영향으로 5G 가입자 증가는 한동안 더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폰11은 애플을 고집하는 고정적인 마니아층을 두텁게 보유하고 있어 2020년 5G로 출시되는 아이폰SE2를 통해 5G 가입자 속도는 다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가 전부 출시된 가운데 추후에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진 갤럭시S11, 갤럭시네오, 아이폰SE2의 스펙에 대한 루머가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개발하기전에 제품 코드명을 정하게 되는데 갤럭시S11의 코드명은 20세기 최고의 화가인 피카소로 알려졌으며 끊임없는 변화로 거장의 반열에 올랐던 것처럼 이번 갤럭시S11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S11 공개는 내년 2월 18일에서 20일 사이가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통상 삼성전자는 매년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 앞서 갤럭시 S시리즈를 공개해왔으며 내년 MWC 2020이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그 전 주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갤럭시S11은 1억800만화소와 5배 광학줌 렌즈를 탑재할 예정이며 12GB RAM, 스토리지는 최대 1TB까지 장착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AP의 경우 내년 상반기 제품 양산이 예정된 삼성전자의 5nm공정엣어 생산된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가 내년 초 코드명에 걸맞는 혁신적인 신기능이 적용된 갤럭시 스마트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갤럭시노트10 네오의 경우  갤럭시S11 시리즈가 내년 2월에 나올 것이 유력해진 만큼 갤럭시논트10 라이트는 올해 크리스마스 이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보급형 제품인만큼 가격은 낮추면서 최고급형 프로세서가 아닌 스냅드래곤730 같은 스냅드래곤700 시리즈나 스냅드래곤675 등의 스냅드래곤600 시리지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6GB RAM, 128GB 내장메모리를 비롯해 비용 절감 차원에서 휘어진 엣지 디스플레이 대신 평평한 플랫 화면을 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SE2 또한 새로운 정보가 유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폰SE의 신제품은 2020년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까지 밝혀진 정보에 따라 아이폰SE2는 아이폰8과 동일한 외형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세부 사양으로는 아이폰11 시리즈와 동일한 A13 프로레서, 3GB RAM, 64GB, 128GB 모델로 나눠 출시되며 4.7인치 LCD 디스플레이, 물리 홈버튼을 통한 지문인식 시스템, 후면 싱글 렌즈 카메라, 무선 충전 기능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전문점으로 입소문 난 “레티폰”에서는 지난 8월 23일출시되며 다양한 신기능이 적용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을 최대 90% 할인된 10만원대로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노트10 외에도 지난 4월 5G 상용화를 시작하며 최초의 5G폰으로 출시된 갤럭시S10 5G는 초특가 8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핸드폰을 구매하고자하는 소비자들의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티폰 관계자에 의하면 “아이폰11출시로 인해 갤럭시노트10 또한 출시된지 2달 밖에 안됐지만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역대급 할인이 적용된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레티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레티폰'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