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대표 브랜드 보자기카드가 오는 10월 26일 11번째 INVIT.B 청첩장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NVIT.B 청첩장파티는 청첩장을 의례적으로 주는 것에서 나아가 올바른 청첩장 모임을 통해 소중한 지인들에게 예의를 갖춰 청첩장을 건네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되어, 보자기카드 청첩장 주문 고객 중 한 커플을 뽑아 약 100만 원 상당의 파티비용을 지원하는 무료 이벤트다. 

오는 2019년 10월 26일에 서울시 중구 장충동 INVIT.B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념 촬영, 식사와 재즈 연주, 프러포즈 영상 감상 등 2시간 30분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자기카드 마케팅팀 신윤희 과장은 "2018년 9월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INVIT.B 청첩장파티 이벤트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신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이 높아짐에 따라 2020년에도 매달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현재 홈페이지에서 2020년 1월, 2월, 3월 INVIT.B 청첩장파티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자기카드에서는 최대 10종의 청첩장 샘플패키지를 무료 신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INVIT.B 청첩장파티 이벤트 외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보자기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