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의 아이폰11이 국내 정식 출시되면서 삼파전을 이루고 있다. 향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자 이번 아이폰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 및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해 LG전자의 V50S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만큼 국내 통신업계 또한 점차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띄고 있는데, 통신업계들 사이에서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흥부폰’이 눈길을 끈다. 기존모델 초특가 할인이벤트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초특가 이벤트는 갤럭시A9 프로와 갤럭시S9을 비롯해 LG G8 128G은 모두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LG V40 모델과 아이폰7 32GB 모델은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LG V40모델은 사은품으로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강화필름을 증정하고 있고 아이폰7 32GB모델은 삼성 무선충전패드와 케이스, 보호필름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폰7 256GB 모델과 아이폰7 플러스 128GB 모델은 모두 4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8 256GB 모델은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9 플러스 모델, 갤럭시S10E는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 128GB 모델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512GB 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10은 20만원대, 아이폰X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을 비롯 아이폰 X는 보조배터리와 케이스, 강화필름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갤럭시노트10는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모두 5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노트10 플러스는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모두 6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상기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흥부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끝으로 ‘흥부폰’관계자는 “플래그십 모델들은 출고가가 높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라며 “현재 파격적인 가격할인 폭을 자랑하는 만큼 중·장년층 고객들을 필두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