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주차대행 업체 "아론파킹"이 대행료 무료 이벤트와 장기주차장 이용객들을 위해 이용요금을 대폭 할인했다고 밝혔다.

해외출장이 잦은 직업이나, 해외여행을 즐겨하는 여행족들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면서 항상 고민하는 문제가 이동수단이라고 말한다. 

인천공항의 주차비용이 부담스러워 공항 리무진 버스를 고려해 볼 수 있지만 짐이 많을 경우 불편을 겪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주차비용에도 불구하고 자가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볼 수 있다.

이에 아론파킹은 "여행객들의 고민을 해소시켜 드리기 위해 요금을 대폭 낮추며 대행료 무료 이벤트와 장기주차장 요금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론파킹은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 주차대행 기업으로 가장 저렴한 비용은 물론 친절한 서비스, 맞춤형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차대행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게 아론파킹의 가장 큰 장점이다.

주차 이용시 3일 기본요금 3만원 적용 후 4일부터 하루 5천원씩 추가요금을 적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인천공항 주차대행 업체들은 주차시작 후 5일 또는 6일부터 하루 5천원의 추가요금을 받는다는 점에서 아론파킹의 서비스가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아론파킹은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미스러운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외부상태와 내부상태, 주행 기록계, 귀중품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보안업체 주도아래 24시간 16개의 CCTV가 가동되고 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론파킹"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