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1:40 (토)
할로윈데이 스릴 만점의 ‘강화 루지’ 어때? 할로윈데이 기념 이벤트 진행
상태바
할로윈데이 스릴 만점의 ‘강화 루지’ 어때? 할로윈데이 기념 이벤트 진행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24 18: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올해 전 국민 레포츠로 자리잡은 ‘강화 루지’로 인천 강화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가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리조트 내 다양한 포토존과 할로윈 분위기 연출을 통해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누구든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할로윈 포토존을 별도로 운영하며, 주말에는 할로윈 타투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한다.

할로윈 포토존에서 평생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겼다면 루지를 탑승하기 전 무료로 나눠주는 타투 스티커를 부착해보자. 타투스티커 부착 후 #할로윈루지 #강화루지 #강화도루지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루지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루지(Luge)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다이나믹한 체험 레포츠 시설로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동력 바퀴 썰매로 짜릿한 스릴과 즐거움을 선사해 최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헬멧만 착용하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주말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등으로 추천되며 가족 및 연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좋은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루지 체험 시설은 연장 1.8km/line 총 2코스(오션코스, 밸리코스)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 여름 ‘루캉스(루지+바캉스)라는 새로운 휴가 트렌드까지 탄생시켰으며, 동호회까지 생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루지를 체험하기 위해 곤돌라를 타고 길상산 정상까지 총 700m 구간을 통해 강화도의 아름다운 서해 바다의 낙조와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UFO 회전 전망대에서 북한, 인천공항까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갖췄으며, 포토존과 트릭아트를 통해 평생 잊지못할 인생샷을 건질 수도 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관계자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이국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움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 루지는 주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