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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장버스폰’ 아이폰X, 갤럭시S10, 등 기존 모델 재고정리 동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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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장버스폰’ 아이폰X, 갤럭시S10, 등 기존 모델 재고정리 동반 실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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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 시리즈가 이달 25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게 되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현재 더욱 치열한 경쟁구도를 보이고 있다. 기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LG전자의 'V50S 씽큐' 시리즈와 더불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선점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이폰11시리즈의 국내 출고가는 아이폰11은 99만원부터, 아이폰11 프로는 139만원부터,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155만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폰11 시리즈는 모두 다 5G를 지원하지 않는다.

국내 통신업계가 더욱 치열한 양상을 띌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김차장버스폰’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폰11 PRO 사전예약 종료후 기존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를 실시하였기 때문이다.

현재 김차장버스폰이 실시 중인 재고정리는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LG Q9을 비롯해 LG V40와 G8 128GB 모델은 가입유형(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V40모델은 사은품으로 보조밧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증정한다.

갤럭시S9은 번호이동 0원, 기기변경 7만원에 구입이 가능하고 사은품 삼성보조밧데리, 케이스, 필름을 증정한다. 

갤럭시A90 5G은 번호이동,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삼성 무선충전패드, 케이스, 보호필름을 제공한다.

갤럭시A40은 번호이동 시 0원, 기기변경 시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A7은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보조밧데리, 가죽케이스를 증정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8 256GB 모델은 7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10E는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 128기가 10만원대, 512기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 모델은 사은품으로 보조밧데리, 케이스, 강화필름을 증정한다.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는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50만원대, 노트10 플러스는 가입유형을 불문하고 6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갤럭시기어버즈를 증정한다. 

LG V50S ThinQ모델은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사은품으로 듀얼스크린, 삼성갤럭시기어버즈, 삼성정품보조밧데리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아이폰7은 0원에 제공되며 애플 10주년 모델 아이폰X는 40만 원대로 전락하며 저가를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