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경영 강의를 전문으로 하는 한국비즈니스협회에서 지난 5일 한국비즈니스협회 수강생과 예비수강생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단 한 아이라도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다면' 이란 마음에서 준비한 김주하 공동대표의 이번 주니어 특강은 ‘우리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자랄 것인가’에서 출발해 아이들이 가슴 뛰는 꿈을 행복하게 이룰 수 있도록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나를 사랑하는 법, 엄마 아빠의 마음 알기(부모는 아이에게 아이는 부모에게 편지쓰고 주고받기), 부모가 앞에 나와 자녀의 장점 3가지씩 말하고 안아주기 등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욱 의의가 있었다.

한국비즈니스협회 학우관리팀 오단비 매니저는 "비즈니스 특강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기획하겠다"면서 "수강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특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특강을 마친 후 한 수강생은 “오늘 김주하 대표의 강의 너무 잘 들었다"라며 "아이들의 잘하는 점보다 잘못하는 점만 보고있는 자신을 반성하게 되고 아이들이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4년에 설립된 한국비즈니스협회는 전국 22만 6천여 명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준별 커리큘럼 하에 영업인과 사업가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 및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영업인과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역 활동을 전개하며 여러 언론과 매체에 노출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한국비즈니스협회 김주하 공동대표가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