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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웨딩홀 웨딩시그니처, 2020 새로운 웨딩 트렌드 담은 리뉴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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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웨딩홀 웨딩시그니처, 2020 새로운 웨딩 트렌드 담은 리뉴얼 실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10.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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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 위치한 웨딩시그니처가 한발 앞서 2020년 웨딩 트렌드를 선보이기 위해 홀, 포토테이블, 신부대기실 등 플라워 장식에도 지속적인 리뉴얼을 시도하고 있다.

웨딩시그니처 관계자는 “강북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트렌드와 함께 신부들이 로망하는 웨딩 스타일 및 최첨단 음향, 조명 시스템과 함께 2019년 봄 탄생한 웨딩홀이다. 2019년은 물론 2020년 대부분의 예식 시간도 마감될 정도로 예비부부들의 선호가 높다”고 전했다.

웨딩시그니처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점은 오직 결혼식만 진행할 수 있는 단독홀로 구성했다는 것이다. 웅장한 인테리어와 섬세하고 감성적인 조명, 음향 시설을 갖춘 트리니티(Trinity)홀과 고귀하고 명예로운 예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아너스(Honors)홀 등 두 개의 홀이 예비부부들을 맞이하고 있다. 연회장도 하객들의 편안한 식사와 동선을 고려하여 각층마다 마련돼 있다.

조리기능장 셰프 군단이 선보이는 웨딩시그니처 뷔페 음식도 제공하고 있는데 평범한 메뉴가 아닌 최고급 호텔에서 내놓는 메뉴들로 구성하고 있다. 또 시즌별 신메뉴를 기획하고 신랑, 신부 및 하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공론화해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반영하고 있다.

웨딩시그니처는 지하철 2호선, 6호선이 지나는 합정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강변북로 및 올릭픽대로, 경인고속도로와도 10분 내 접근이 용이해 부천, 인천, 일산, 파주 등에서도 꾸준한 예식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2019년 오픈 후 시간이 지날수록 서울 각 지역을 비롯하여 경기지역 예비 부부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깊은 사명감을 갖고 있다”면서 “2020년 대한민국 웨딩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결혼식장이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서비스 품질을 지속하여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