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최근 정부차원에서 공공기관 메일시스템을 대상으로 적용을 추진하고 있는 메일보안 국제표준기술(SPF, DKIM, DMARC)을 적용한 ‘스팸브레이커(SpamBreaker V7.0)’가 CC인증 EAL2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재 크리니티는 정부차원에서 정부/공공기관을 사칭하는 해킹메일 피해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메일시스템을 대상으로 2020년까지 메일보안 표준기술 적용을 단계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이번 신규제품은 메일보안 표준기술 적용과 함께 글로벌보안업체의 멀티백신 및 스팸엔진 적용을 통한 악성코드 및 스팸차단 성능 향상, 크리니티메시징 표준플랫폼 기반의 메일엔진 적용을 통한 시스템 구성 통합지원 등 기존제품 대비 성능과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크리니티 관계자는 전했다.

크리니티 유병선 대표는 “메일보안 국제표준기술(SPF, DKIM, DMARC)을 포함해 CC인증을 획득하여 신규 제품에 대한 보안성과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라며 “메일솔루션(크리니티메시징)과 스팸차단솔루션(스팸브레이커)에 대한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메일보안 1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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