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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관리] '임플란트 및 틀니' , 비용 절감 위한다면 선택할 것은?…"건강한 백세치아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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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관리] '임플란트 및 틀니' , 비용 절감 위한다면 선택할 것은?…"건강한 백세치아 완성하자!"
  • 장성협 기자
  • 승인 2019.10.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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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틀니와 임플란트는 왠지 노령층만 사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성별, 연령과 관계없이 많아지고 있다

이 사실은 어르신들은 물론 임플란트, 틀니에 익숙치않는 2030대 젊은 환자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치과치료 종류 중 임플란트는 다양한 치료치료 중 다소 가격이 높은 축에 속하는데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일종의 치과 치료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기타 치아관련 질환 때문에 이가 없어진 사람들에게 보기에도 좋게하며 기능 부분에도 향상시키는 행위를 가르킨다.

보통 치과치료에서 빠진 치아를 메꾸는 치료로 틀니와 임틀란트가 있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비용이라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차이점이 있길래 비용이 다른 것일까? 보편적으로 틀니는 이가 조금 없어졌다고 착용하는 것이 아니다.

없어진 치아의 갯수가 좀 많거나 아예 치아가 모두 없어져 치아가 한 개도 남지 않는 상태에 틀니를 사용한다.

또한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떼우기 위해 원래의 틀니의 불편한 점을 고쳐주는 방법으로 과거 치아가 상실됐다면 상실된 치아의 부리를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생겼다.

틀니는 고정돼 있어서 본래 본인 치아와 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치료법이다.

이에따라 틀니와 임플란트의 어떠한 점에서 다른지 같이 읽어본 뒤 자기에게 필요한 방법을 고르자.

틀니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때 이가 완전히 없어진게 아니라 어느 정도 있을 때 치아에 걸어 사용하는 부분틀니, 치아가 다 빠졌을 때 사용하는 완전틀니, 또는 특수틀니 등 임플란트를 2~6개 심어서 장치를 이용해 틀니를 고정하는 임플란트 틀니가 있다.

다만 틀니가 아무리 고가이고 잘 만든 것이라 해도 대부분 1~2달 정도 적응 기간을 거치면서 익숙하게 사용 가능해서 각자에게 잘 맞는 틀니를 제작하려면 최대 4달이나 걸릴 수 있다.

또 틀니의 장점으로 꼽히는 것이 임플란트보다 싸다는 것이고 임플란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료기간도 짧은 편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가끔 입 속 틀니가 고정되지 않아 움직여 입안이 상해서 불편한 느낌이 들고 발음 또는 얼굴 생김새도 약간 이상해지는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는입 속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 틀니의 단점은 없다고 봐야하고 자연스러운 외관이나 표정을 찾게 되며 음식을 씹는 기능도 좋아져 음식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 식사가 가능하다.

임플란트는 몸에 해로운 것이 없는 재료를 사람 턱뼈에 붙이는 치료로 충치나 잇몸병 등 각종 치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임플란트 시술을 하려는 사람은 여러가지 증상이 있어 치료를 받는데,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던 치아를 보존하려고 이를 뽑는 것을 원치 않는 경우, 본인이 틀니를 거부하는 경우, 기존 사용하는 틀니의 부작용이나 불편함으로 고정식 보철물을 사용하고 싶을 때, 등이 있다.

다만, 임플란트가 고가이고 틀니보다 낫다고 해서 부작용이 아예 없지는 않다.

우선, 임플란트 주변 뼈가 천천히 흡수되며 입속에 염증을 발생시켜 잇몸 통증을 일으킨다.

이런 불편함을 겪지 않으려면 입 속을 청결하게 하고 임플란트 보철물도 청결하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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