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시리즈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3종이 지난 18일부터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몰이 중인 아이폰11 시리즈는 사전예약이 시작 된지 5일차에 접어들면서 색상, 가격, 스펙 등 주요 정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먼저, 아이폰11 시리즈는 실속형 모델 아이폰11, 일반형 모델 아이폰11 프로, 고급형 모델 아이폰11 프로 맥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아이폰11은 99만 원, 아이폰11 프로는 139만 원,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155만 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1 색상은 퍼플, 블랙, 그레이, 화이트, 옐로, 그린 등 6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폰11 프로와 프로 맥스는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잇 그린, 실버, 골드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펙은 A13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되어 전작 대비 20% 향상 된 성능과 아이폰11은 듀얼 카메라, 프로와 프로맥스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었다.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은 이통 3사를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 업체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시장에서는 회원 수 49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폰의달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있다.

폰의달인은 지난 18일부터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24일까지 접수 마감, 25일부터 예약 개통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사은품으로는 아이패드PRO, 아이패드9.7, 에어팟2세대, 애플워치4, 10인치 태블릿PC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으며 상위대리점 제휴를 통해 재고 수급이 빠르기로 유명하다.

폰의달인은 SKT 텔레콤은 단독으로 16일, LG 유플러스와 KT 올레는 18일부터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마감은 이통 3사 동일하게 24일 마감 될 예정이며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예약 개통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이폰11 사전예약 정보는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