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는 오랜 유학 생활로 인해 국내에서 배우자를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남녀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유학파 결혼정보회사 서비스를 선보여 항간의 이슈로 떠올랐다.

그 이후 유학파 출신 CEO, 전문직, 고위 공무원 자녀 등 타겟층을 넓혀 현재는 상류층 고객을 중심으로 1:1 맞춤형 중매결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를 대표하는 결혼정보업체로 떠오르면서, 현재까지도 유학생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학파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관계자는 “상류층 자제들의 경우, 가업승계의 문제로 결혼생활을 외국에서 시작해야 되는 경우가 많고, 결혼 후에도 배우자와 함께 유학을 떠나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외국 거주 경험이 있고 어학능력도 갖춰져 있는 유학생을 선호한다” 고 전하면서 결혼 시장에서 유학파 회원들의 유리한 조건을 밝혔다.

아울러, 유학이나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등 외국 생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결혼정보회사등급표가 낮을 거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요즘에는 워낙 해외로 유학을 많이 떠나고 많은 대학생들이 어학연수와 유학을 떠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이유로 결혼정보업체등급표가 낮아진다면 미래의 주 고객층을 놓쳐버리는 일 이 되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전세계 명문대학 출신의 유학파가 회원으로 다수 가입되어 있으며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학파들에게 적합한 결혼정보 서비스 제공은 물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업체이다. 이뿐만 아니라,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에 유학파 회원들을 위한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후기, 결혼정보회사가입비, 결혼정보회사순위, 결혼정보회사비용 등 외국 현지에서도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해 놓았다. 

매년 유학파 회원을 비롯하여 상위 1%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미팅파티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연말, 롯데호텔 서울에서 200명 참석의 대규모 호텔파티 <퍼플스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 개최를 앞두고 있다.